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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뮤니케이션팀 콘티스타 2기로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리아에서 근무했다. 콘티스타는 콘티넨탈의 인턴십을 의미한다. 커뮤니케이션팀 콘티스타로서 나는 내&외부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이벤트 업무를 도왔다.

나는 콘티넨탈에서 많은 업무를 경험했다. 워크숍, 스포츠 데이, 테크데이 등 다양한 행사의 운영팀으로 활약했다. 지금은 인턴 기간이 종료됐지만, 콘티넨탈에서 인상 깊었던 일화를 공유하고자 한다.

첫번째 이야기는 스포츠 데이와 관련한 것이다.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리아는 매년 스포츠 데이를 개최한다. 올해 스포츠 데이 운영팀은 VED/HBS였다. 비록 내가 속하지 않은 팀이 기획하는 행사였지만 나는 준비 위원으로 동참하고 싶어 자원했다. 기획 팀에서 스포츠 데이 MC를 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실, 축구 해설위원이 되고 싶어 개인 방송도 했었고 유튜버에 도전하기도 했기 때문에 이런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에 자신이 있었다.

우리 기획 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팀을 나눴다. 그동안 나는 대본을 준비했고 집에서 연습했다. 사장님을 비롯해 대략 100명의 직원들이 참여하는 행사여서 이것을 망치고 싶지 않았다.

스포츠 데이 당일, 내가 기대한 분위기와는 전혀 달랐다. 많은 사람들이 내 코멘트를 듣고 빵 터졌다. 예를 들어, 농구 경기 도중, 나는 “아, 사장님을 마크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사장님을 막으면 안될 것 같아요. 사장님 슛 블락하면 안 됩니다. 그러다 짤릴 수도 있어요.” 스포츠 데이가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내게 악수를 청하면서 칭찬일색을 늘어 놓았다. 그리고 내 이름을 기억해 줬다. 이 행사의 스타는 ‘나’였다.

다음 이야기는 나의 재능에 관한 것이다. 테크데이가 끝나고 사장님을 비롯해 테크데이에 공헌도가 높은 사람들이 회식 자리를 가졌다. 그 자리에서 나는 직원들의 성대모사를 했다. 사실, 나는 그동안 직원들의 성대모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내 성대모사를 듣는 직원들마다 큰 웃음을 터트렸다. 사장님, 전무님 등 다들 인정하셨다. 정말 좋아하셨다. 사장님은 나의 성대모사를 기억하시고 콘티스타 졸업식 때도 한 말씀하셨다. “이 친구 내 성대모사 하는 거 알아요? 으허허. 나중에 한 번 보여줘.”

콘티넨탈에서 정말 재미있고 대단한 경험을 했다. 이런 엄청난 추억은 믿을 수 없고  비교할 수 없고 잊을 수 없다. 다음에 기회가 생겨서 인턴이 아니라 정직원으로서 이런 재미있는 행사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 뛰어난 동료들과 다시 한 번 레전드 스토리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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